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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을 찾아가는 식품의 ,,,,공주 정안 밤! 충남 공주 정안에서 밤 농사를 하시고 있는 엄지네 농장의 친환경 유기농 밤이다. 오늘은 밤에 대해서 글을 써 본다. 겨울철이면 군고구마, 군밤이 동시에 생각이 나서 겨울철이면 의례히 준비해서 구매하는 농산물이 이 밤을 구입한다. 내가 여기 티스토리를 통해서 좋은 먹거리 이야기를 하는 것도 환우인 나에게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들을 찾아 먹었듯이 다른 이웃들에게 그런 수고스러움이 없이 알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눔 하고자 하는 작은 내 마음이 깃들어 있다. 내가 가을철이 되어서 찾던 건강식으로 늘 밤을 구입해서 먹던 중에 밤을 먹고 내 건강에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나는 소화기 위장에 문제가 있어서 잦은 설사와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때 밤의 효능을 읽고 나서 나도 밤으로 건강식을 해.. 더보기
제 철을 맞은 제주 산 콜라비 콜라비입니다. 콜라비가 생소한 채소 일 수 있겠지만 요즈음엔 콜라비를 모르는 분들은 많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제가 이 콜라비로 인해서 겨울철에 나오기 시작하면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는 콜라비라서요, 매일 조금씩 먹게 됩니다. 이 콜라비 탄생은 독일에서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하여 새로운 콜라비가 생긴 것. 콜라비라는 약간 특이한 이름은 영어 이름이며, 독일어인 양배추(Kohl)과 순무(Rabic)를 합성시켜 탄생한 이름이 콜라비(Kohlrabi)입니다 주로 북유럽에서 많이 드신다고들 하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제주 일대에는 매우 많은 농가들이 생산에 참여해서 인기 있는 건강한 식재료로 출하받고 있습니다. 콜라비 하나를 절반 잘라서 보니 조직이 아주 치밀하게 보입니다. 저는 주로 생채로 먹기에 껍질은 그냥.. 더보기
강원도 정선 감자로 조리 한 카레라이스 감자 하면 강원도 감자를 떠 올린다. 예로부터 왜, 강원도의 감자가 맛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감자를 좋아하는 나는 감자만 보면 쪄 먹는 것부터 한다.ㅎㅎ 찐 감자의 폭삭한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매년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한 박스 사놓고 감자를 먹기 시작한다... 정선에서 구입한 감자이다 품종은 두 백 감자이다. 이 두 백 감자는 수미감자 보다도 더 단맛이 나고 포실포실 분도 많아 쪄 먹기에 아주 딱 좋은 감자다. 그래서 어느 정도 맛이 좋은지 제일 먼저 3개를 씻어서 쪄 보았다. 20여분 감자를 쪄서 우선 맛을 보니 뜨거운 감자 맛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워 10여분 식혔다가 맛을 보았다. 정말로 햇감자를 캐서 2달 정도 숙성시킨 뒤에 판매를 하는 바이크 농원의 감자 맛은 .. 더보기
건강 챙기는 땅콩으로 땅콩 볶음을 하다 사진출처/ 친환경천사들 카페 나는 가을철이 되면 생땅콩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볶아서 먹는다. 땅콩의 효능을 알고난 후로는 땅콩을 잊지않고 구매하여서 날마다 한 줌씩 먹는다. 사진출처/친환경천사들카페 땅콩을 먹으면서 내 몸안에 좋은 땅콩의 효능으로 인해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나는 고지혈증에 크론씨병이 있는 환자입장이라 음식이 내게 미치는 영향이 커서 정말로 가리는 음식도 , 주의해야 할 식품도 많기에 내가 스스로 내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아 먹는데 이 땅콩이나 잣, 아몬드등 견과류가 내 몸에 도움이 되었기에 늘 챙겨 먹게 되는 것이다. 사진출처/ 친환경천사들 카페 오늘은 올해 햇땅콩으로 구입하였었던 것을 마지막으로 볶아 놓고 다음에 다시 햇 생땅콩을 구입하려 한다. 볶.. 더보기
한 끼 밥을 약 밥으로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떡의 종류인 약식은 아니고 내가 날마다 하는 밥으로 지은 약밥이다. 나는 먹는 식품으로 내 건강을 관리하는데 남들처럼 일반 음식물을 먹어도 되는 건강한 사람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늘 내가 먹는 음식들에 대해서 민감하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로 밤새도록 고생을 하는 크론병 환자이다 보니 늘 일상의 식생활에 조심스럽게 기억을 하면서 먹는 생활이 되었다. 내게 돼지고기는 아주 치명적으로 조금만 먹어도 그날 새벽에는 복통과 설사 구토증까지 잠을 자지 못한다. 그런 이후로 십여년 넘게 돼지고기를 금식하였고 동물성 지방이 많은 고기도 피하고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주로 생선을 먹는데 생선은 아직까지 속의 트러블이 없다. 크론병을 앓고 난 이후로는 이렇게 섭생하는 음식들 때문에 결.. 더보기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 꽁치구이 불포화지방산이란? 자료출처/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되고 있다. 불포화 지방산(不飽和脂肪酸, 영어: unsaturated fatty acid)은 지방산 사슬 내에 한 개 이상의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는 지방산이다.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된 지방을 불포화 지방(不飽和脂肪, 영어: unsaturated fat)이라고 한다. 지방산 사슬은 한 개의 이중 결합을 포함하고 있을 경우 단일불포화되며, 두 개 이상의 이중 결합을 포함하고 있을 경우 다불포화된다. 이중 결합이 형성되는 곳에서 수소 원자는 탄소 사슬에서 배제된다. 따라서 포화 지방산에는 이중 결합이 없고, 탄소에 결합된 최대 수의 수소를 가지므로 수소 원자로 "포화"된다. 세포 대사에서, 불포화 지방 분자는 동등한 양.. 더보기
소고기의 효능과 소고기 로스구이 늘 먹는 소고기가 동물성식품이다보니 투병중이다보니 나의 건강에 고기등이 안 좋다고 채식위주로 섭생을 하면서 지내 온 투병생활이 이어지던중 작년부터는 소고기의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먹고 지내도 좋다는 의사의 권고도 있어서 소고기의 효능이 알고 싶어서 자료를 찾아가면서 글을 쓴다. 소고기에 대해서 글을 올린 글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을 다시 글을 안내 해 본다. ‘소는 하품 밖에 버릴게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는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소고기와 관련하여 전통 한의학 의서에는 '소고기(우육 : 牛肉)가 제허백손(諸虛百損 : 모든 허증(虛證)은 여러 가지 허손증(虛損證)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로서, 음양(陰陽)·기혈(氣血)·골수(骨髓)·진액(津液)이 부족하고 정신이 맑지 .. 더보기
겨울이 제철인 굴로 끓인 미역국과 굴의 효능 굴은 겨울철에 최상의 맛을 내기도 하지만 굴의 효능중에 영양성분과 칼로리를 보면 저칼로리와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굴의 칼로리는 100그램 당 97킬로 칼로리 정도로 영양만점입니다. 굴에는 특히 글리코겐 함량이 높고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 중 라이신이 많으며, 다른 어패류에 비해 비타민 B12의 함량이 많은 편이라서 10월경부터 이듬해 2~3월까지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 맛이 좋으므로 이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요오드나 구리,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아연의 함량이 높습니다. 아연은 인체 내 여러 효소의 구성성분이 되고 핵산합성과 면역작용에 필수적인 미량원소로서 어린이 성장 발달, 면역반응, 신경학적 기능과 생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성장기 아동의 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