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양고추가루

황태라면 내게 황태가 좋은 식품이라고 해서 자주 황태를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 그동안에 먹지 못하고 참고 지내온 라면이 어제는 너무나 먹고 싶은 라면이였지만, 내 몸에 맞추어 끓여 보았다. 라면은 삶아서 국물을 버리고 육수를 따로 만들었다. 육수 국물은... 다시마 육수에 황태를 넣고 푹 삶아놓고 여기에 청양 고춧가루와 표고 가루, 양파가루,를 넣어 맛을 내고 대파와 콩나물을 넣어서 한소끔 끓인 후에 삶아 놓은 라면사리를 넣었다. 물론 파는 라면의 맛은 나지 않았지만, 내 건강에 맞추듯이 마음 놓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던 라면이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숱하게 차려서 먹고 지내온 음식들이 이제는 내 건강에 좋고 안 좋은 음식들로 나뉘어 있음을... 건강하게 더 챙기는 내가 먹는 모든 음식들이라서 꼭 음식들.. 더보기
양송이 토마토 스파게티 주말이라고 별식을 해 먹고 싶어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다. 스파게티 소스는 집에 있는 재료를 모두 사용해서 만들기로 하고 재료를 꺼내보니 소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토마토 페이스트, 양파, 양송이버섯, 건 파슬리,샐러리약간 , 청양 고춧가루, 고추장 약간, 할라피뇨 피클, 피망 다진 것, 올리브 오일, 오레가노, 월계수 잎, 황설탕 약간, 토마토 주스, 닭고기육수, 사과즙, 다진 마늘, 소금, [만드는 법] 1. 먼저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려고 커다란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청양 고춧가루, 고추장, 양송이와 양파 그리고 마늘을 넣고 볶았다. 2. 닭 육수를 넣고 건파슬리 가루와샐러리, 할라피뇨 피클, 월계수 잎, 오레가노. 토마토소스, 사과즙을 넣고 끓인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었다. 3.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