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식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추의 효능과 부추 김치 담기 어제는 초부추로 부추김치를 담았다. 초부추란 부추가 자라기 시작한 후에 처음으로 수확한 부추를 초부 추라 말을 한다. 처음으로 수확한 부추는 또 자라면서 두 번째 수확을 하고 난 후에 그 두번째부터는 부추의 잎도 더 커지고 잘 자란다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켓에서 살 수 있는 부추의 크기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이른 봄에 부추가 자라서 처음으로 수확하는 초부추로 부추김치를 담근다. 나는 매년 나의 지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조선 부추로 부추김치를 담그는데 그 이유는 부추의 영양 때문이다. 부추가 내 건강을 다스리는 데에 아주 유용한 먹거리라서 부추가 나오면 항상 부추김치를 담아 놓고 늦여름까지 부추를 밥먹듯이 챙겨 먹는다. 어제 도착한 초부추를 보고 역시 올해의 작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가.. 더보기 꼬막의 효능과 꼬막무침 고흥에서 채취한 꼬막을 올 겨우내 자주 사서 먹었는데 꼬막의 맛이 겨울철이 맛나기때문에 매년 잊지 않고 구입해서 요리조리 만들어 먹는데 모둠쌈채소가 있어서 초무침을 해 보았다. 꼬막 초무침 꼬막은 고흥의 여자만에서 채취한 것이 맛나다. 꼬막은 겨울철이 제철이라서 겨우내 자주 구입해서 먹었다. 고흥의 꼬막은 살이 아주 꽉 차 있어서 맛이 쫄깃하니 맛이 단맛이 난다. 꼬막의 알이 크지 않았어도 작은 사이즈인데도 제 맛을 가지고 있는 꼬막이었다. 꼬막을 소금을 풀어서 해감을 시킨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놓고 물기가 빠지는 동안에 물을 끓였습니다. 끓이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꼬막을 삶을 것이랍니다. 소금 약간만 풀어놓은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고 약 10여분 삶은 듯합니다. 꼬막을 너무나 오래 삶으면 살이 질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