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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양송이 토마토 스파게티 나는 가끔 스파게티를 즐겨 만들어 먹는다. 먹어보면 분명한 것이 남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스파게티는 아니다. 크론 시병을 앓고 있는 내 건강에 맞추어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유제품을 빼고 조리하여야 하기에 우유, 치즈, 크림소스 등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그런 식재료등이 모두 나에게 좋지 않아 모두 빼고 조리를 해야 하니 제 맛이 나지 않아 만들 수가 없지만 그래도 안먹고 살수가 없어서 참다 참다못해서 나름대로 개발해서 만들어 먹는 나의 서양요리들이다. 스파게티 소스 만드는 나의 방법은 바로 육수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맛을 감칠맛이 나도록 하려니... 고민하다가 다시마 육수와 전복, 양파, 소고기 양지머리, 대파 뿌리 , 등을 푹 삶아서 그 육수를 가지고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다. 스파게티 소스의 가장 중요.. 더보기
양송이 토마토 파스타 한식으로 주로 식이요법을 하면서도 예전에 좋아 해서 자주 먹었던 스파게티가 생각이 날 때 간단히 만들어 먹는 나의 이탈리아 파스타요리이다. 우선 용어부터가 많이 혼동이 되어 도대체 무슨 요리인지 잘 알지 못할 때 내가 기억했던 방법중의 하나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우선,용어부터 말하자면 이탈리아의 모든 밀가루와 물을 혼합해서 만든 반죽면을 파스타 라고 알고 있으시면 된다. 파스타는 모양과 굵기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이 붙는데 무수한 이름을 다 나도 알지는 못하지만, 간단한이름정도로만 써 본다. 그 반죽을 어떤 형태로 모양을 만드는지 그 모양과 굵기에 따라서 이름이 붙여지는데 즉 국수처럼 만든 긴 스파게티와 모양을 내서 만든 다양한 펜네등인데 이 스파게티의 굵기에 따라서 이름이 또 나누어진다. 국수의 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