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송이 덮밥 양송이덮밥을 만들었다. 한끼 충분히 내게 건강식이 되는 볶음밥이나 덮밥들인데 이 양송이가 조금 남아 있어서 간단한 조리로 만든 아침밥이다. 재료는 양송이, 양파, 굴소스,계란, 참기름,올리브기름후추 , 만드는법은 간단하다. 먼저 양파와 버섯을 썰어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간만 넣고 볶는다. 다 볶아지면 팬 한 쪽으로 밀어 놓고 계란물을 풀어 놓은 것을 부어서 스크램블만드는 것처럼 재빠르게 계란물을 저어주면서 익힌다. 마지막으로 굴소스를 넣고 모두 혼합한다 밥을 넣고 이 양송이 소스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만 뿌리고 향미를 증진시킨다. 아주 간단한 양송이 덮밥이다. 덮밥이라해서 소스에 물을 좀 넣기도 하는데 나는 물대신에 계란과 양파를 넉넉하게 넣었다. 비벼 먹기도 좋았던 촉촉한.. 더보기 대봉감으로 만든 홍시의 효능 작년 11월 말경에 수확하여 온 단단한 대봉감이 홍시가 다 되었다. 다용도실에 두고 자연 숙성시켰던 대봉감이 한 달이 되도록 모두 말랑한 홍시가 되어 냉동시켜 놓고 잘 먹는 요즈음이다. 떫은 대봉감은 후숙 하는 과정에 자연적으로 말랑해지면서 떫은 맛이 점차 단맛으로 변하는데 이 과정은 수용성인 탄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면서 떫은 맛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겨울철에 꼭 이 홍시를 만들어서 냉동고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도 하는 것은 내가 잦은 설사를 하기때문에 이 홍시감을 매년 구입해서 만들어 놓고 먹는다. 특히 대봉감으로 만들어 놓은 홍시는 당도가 좋아서 맛이 좋다. 크론씨병을 앓고 있는 나는 잦은 설사를 하기에 이 대봉감으로 홍시를 만들어 놓고 겨우내 먹게 되지만, 좋아하기도 하는 홍시다. 홍시에 영양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