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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

꼬막의 효능과 꼬막무침 고흥에서 채취한 꼬막을 올 겨우내 자주 사서 먹었는데 꼬막의 맛이 겨울철이 맛나기때문에 매년 잊지 않고 구입해서 요리조리 만들어 먹는데 모둠쌈채소가 있어서 초무침을 해 보았다. 꼬막 초무침 꼬막은 고흥의 여자만에서 채취한 것이 맛나다. 꼬막은 겨울철이 제철이라서 겨우내 자주 구입해서 먹었다. 고흥의 꼬막은 살이 아주 꽉 차 있어서 맛이 쫄깃하니 맛이 단맛이 난다. 꼬막의 알이 크지 않았어도 작은 사이즈인데도 제 맛을 가지고 있는 꼬막이었다. 꼬막을 소금을 풀어서 해감을 시킨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놓고 물기가 빠지는 동안에 물을 끓였습니다. 끓이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꼬막을 삶을 것이랍니다. 소금 약간만 풀어놓은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고 약 10여분 삶은 듯합니다. 꼬막을 너무나 오래 삶으면 살이 질겨.. 더보기
꼬막과 토종 호박을 넣은 김치부치미 꼬막과 , 토종호박 작은 것 하나 갈아서 두가지 종류의 김치부치미를 만들었다. 먼저 밀가루 반죽을 하는데 거품기로 오래 도록 치대어 찰지도록 반죽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종종 썰어 넣었다. 먼저 꼬막을 밀가루에 묻혀서 반죽에 넣어 고루 혼합한 뒤에 부치고 꼬막이 소화도 잘 된다고 하고 간기능에도 좋은 식품이라 하니 바지락대신에 꼬막을 넣어 부쳐 보는 것이다. 앞뒤로 잘 익은 꼬막김치 부치미를 부쳐 놓고 꼬막을 다져서도 씹기 편안하게 부쳐 본다고 부쳐 보았지만, 맛은 꼬막을 그대로 넣고 부친 것이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두군데 팬에서 두가지 종류의 부치미를 부쳤지요. 저녁밥 대신에 이 기름진 부치미로 먹기로 했는데 역시 부치미는 팬에 넉넉한 기름을 두르고 부쳐서 그런지 반죽이 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