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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치미

꼬막 김치 부치미 꼬막이 겨울철에 맛이 좋다고 해서 요즈음 자주 먹게 된다. 내가 아는 지인이 꼬막을 판매 하시고 있으신데 작은 꼬막알이라고 판매를 안하고 내게 보내 주셨다. 덕분에 모두 잘 삶아서 꼬막알을 빼서 김치 부치미를 할 때에 넣어서 부친 것이다. 보통 나는 부치미를 할때에 바지락살을 넣고 부치미를 해 보지만, 꼬막은 처음으로 해 보는 것이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지만.. 의외로 맛이 좋아서 잘 먹은 꼬막 김치 부치미였다. 더보기
꼬막과 토종 호박을 넣은 김치부치미 꼬막과 , 토종호박 작은 것 하나 갈아서 두가지 종류의 김치부치미를 만들었다. 먼저 밀가루 반죽을 하는데 거품기로 오래 도록 치대어 찰지도록 반죽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종종 썰어 넣었다. 먼저 꼬막을 밀가루에 묻혀서 반죽에 넣어 고루 혼합한 뒤에 부치고 꼬막이 소화도 잘 된다고 하고 간기능에도 좋은 식품이라 하니 바지락대신에 꼬막을 넣어 부쳐 보는 것이다. 앞뒤로 잘 익은 꼬막김치 부치미를 부쳐 놓고 꼬막을 다져서도 씹기 편안하게 부쳐 본다고 부쳐 보았지만, 맛은 꼬막을 그대로 넣고 부친 것이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두군데 팬에서 두가지 종류의 부치미를 부쳤지요. 저녁밥 대신에 이 기름진 부치미로 먹기로 했는데 역시 부치미는 팬에 넉넉한 기름을 두르고 부쳐서 그런지 반죽이 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