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보관된 절편과 흑미 떡으로 야채 떡국을 끓임
별식으로 끓여 먹은 야채 떡국이다. 이 야채 떡국은 떡들이 종류별로 조금씩 냉동실에 남아 있었던 것을 정리한다고 꺼내 보니 조금 많았다. 그래서 떡볶이도 해 먹고 떡국으로도 끓여 본 것이다. 절편들은 떡국으로 끓이기에는 조금 흐물거리기도 하지만, 조금만 끓이면 되어서 먼저 떡국 끓일 채수를 만들었다. [재료] 당근, 배추잎 한 장, 무, 등 (있는 채소를 다 채수 만드는 데에 모두 가능) 멸치 다시마 육수, 양파, 홍감자1개, 수미감자 1, 단호박 반개, 흑미 떡가래, 현미 절편, 들깻가루, 뽕잎 소금, 집간장, 함초소금, 다진 마늘. [만드는 법] 1. 먼저 떡국 끓일 채수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된 배춧잎과 무, 양파, 마늘, 등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인 물을 걸러 놓은 다음에 2. 여기에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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