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청 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자 청 담기와 유자효능 저도 매년 12월이 되면 유자차가 생각이 납니다. 날씨가 싸늘할 때에 유자차 한잔으로 속을 녹이던 겨울이라서 제일먼저 유자부터 청을 담아서 겨우내 차로 마시는데요, 작년에 담은 것도 조금 남아 있는데 남은 그 유자청은 반찬 할 때 사용하려 하고 올해에 새로 수확한 유자로 유자청을 담았습니다. 올해도 장금이께서 직접 농사지은 유자를 보니 유자향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대로 두고 향을 맡으려고 두개는 남겨 두었지만요.ㅎㅎ 유자향은 저를 힐링으로 이끕니다. 저는 꿀유자청을 담으려 하는데 제일먼저 갈등이 오더라고요. 꿀로만 담으려니 괜 찮을지...망설이다가 제가 설탕을 금하기에 올해는 그냥 꿀로만 담기로 결정했지요. [유자청 담기 ] 1.유자 청은 껍질을 사용하는 것이라서 유자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밀가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