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명이나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이 나물 (산마늘) 김치 담기 명이나물이 출하되어 구입해서 다양하게 먹고 있는데 지난번에 부추김치를 담글 때에 명이 김치도 조금 처음으로 담아 보았다. 명이나물을 김치로 담그는 것은 처음이라서 아주 조금 담은 것인데 지난 주말부터 먹기 시작해보니 아주 맛이 잘 익어서 어제는 명이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먹었다. 명이나물은 소금에 절여서 김치담으라고 하는데 나는 그냥 절이지 않고 담았는데 아주 제대로 김치답게 맛도 잘 난다. 이 명이김치를 담을 때에는 일반 김치 양념하듯이 담았는데 다만, 찹쌀밥을 만들어서 갈아가지고 여기에 멸치 액젓, 새우젓 약간, 다진 마늘만을 넣고 청양 고춧가루, 양념으로 버무린 것이다. 대파값이 하도 비싸서 대파를 못 넣었지만, 대파 대신에 부추를 조금 아래에 깔고 담아서 그런가 제법 국물 맛이 좋았다.. 더보기 명이나물 효능과 명이나물 장아찌 담기 명이나물 효능과 명이나물 장아찌 담기 산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명이는 수명을 길게 해주는 장수식품이라고 해서 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명이는 몸이 찬 사람들에게 이로운 식품이 되는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은 명이나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3월의 중턱에 이르러서 마음도 가볍게 설레는 이유는 새로 자라서 출하되는 울릉도 명이나물 때문이다. 이 시기만 되면 나는 늘 명이 잎으로 건강식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일 년 동안 먹을 양을 구입해서 담아 놓고 먹는 명이 잎이다. 인기가 많은 명이나물이다 보니 중국에서 수입산들이 많이 들어오는 현실이다. 중국산 명이 잎은 우리나라의 자생하는 울릉도 종근 명이 잎의 넓이보다 명이 잎이 크기가 가늘고 좁다. 울릉도 명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