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가 맛나다고 조리하기에 앞서서 고등어 효능과 부작용을 먼저 알아보았다.
이번 기회에 더욱더 확실하게 고등어에 대한 식품정보를 잘 알고 먹고 싶었다.
혈관계 질환과 두뇌발달에 좋다는 고등어 효능 부작용 굽는 법 18-05-30 10:38
|
[고등어조림 만들기]
고등어 칼로리는 100g당 172kcal로
고등어는 일반적인 식품으로 국민생선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조리를 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식품이다.
하지만, 나는 이 고등어 손질이 싫어서 좋아하는 생선인데도
비린맛을 기피해서 다 손질해 놓은 고등어자반을 구입해서 이 자반으로 조리를 해서 먹는다.
등 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영양학적으로는 꽤 건강한 식재료로 꼭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생선이지만,
너무나 지나치게 많이 자주 먹는 것도 찬 성질의 생선으로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알고 있어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고등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지질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열량 식품으로 안 먹을 수 없는 생선이기도 하다. ㅎㅎ
가을부터는 고등어에 지방질이 최대로 축적이 되어 고등어의 맛이 매우 좋으니
이 겨울까지 그 부드러운 고등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보니 겨울철에 더 자주 먹는다.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의 보고로 어린아이로부터 성장기 청소년까지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있다
이번 고등어조림은 내가 조림을 해온 것 중에 제일 맛있게 되었다
조림방법으로는
감자를 밑에 깔고 이 위에 고등어를 올려놓는다.
양념장으로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대파, 진간장, 집간장, 매실효소, 양파즙, 후추, 커피 작은 한술, 설탕 약간, 등.
양념을 모두 혼합하여 생수를 혼합해서 놓는다.
이 양념장을 만들어 놓은 것을 생선위에 얹는다.
생수를 넉넉하게 양념장에 혼합하여서
생선위에 뿌린 뒤에 대파를 더 썰어서 넉넉하게 얹고 졸인다.
처음에는 센 불에 조림을 한다. 약 10여분 정도 끓으면
뚜껑을 닫지 않고 더 끓인다.
이때에.. 비린맛을 날린다.
10여분 센 불에 조린 후에 중불로 20여분 정도 더 조림을 하여서
고등어 살 안쪽까지 양념이 배도록 푹 졸여준다.
국물이 있게 고등어를 조림하여서
떠먹은 고등어조림이었는데
칼칼한 국물
비린 맛이 전혀 없었던
완전 맛난 조림이 되었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비린 맛을 없애려 매실액을 넣은 것이 완전 신의 한 수.
고등어조림 요리로 밥 한 공기 뚝딱 먹으니 맛난 조림이 었어요.
이 고등어조림의 얼큰한 국물은 밥을 비벼 먹으니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맛나게 먹었어요.
고등어 양념장으로 매실효소와 커피 약간을 넣고
한 것이 비린 맛을 잡아 내는 특효약이었어요.
고등어 비린맛이 싫어서
조림을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양념장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