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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효능과 고등어 조림

고등어가 맛나다고 조리하기에 앞서서 고등어 효능과 부작용을 먼저 알아보았다.

이번 기회에 더욱더 확실하게 고등어에 대한 식품정보를 잘 알고 먹고 싶었다.

 

 

혈관계 질환과 두뇌발달에 좋다는 고등어 효능 부작용 굽는 법

18-05-30 10:38

고등어는 농어목 고등엇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벽 문어라고도 한다고 해요. 우리 하나 연근해 어업의 5대 주요 어종에 하나인데 세계적으로 골고루 잘 잡히는 어종이기도 해요. 특유의 고소한 냄새와 맛으로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서 값이 대체적으로 저렴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생선이네요.

 

1. 혈관계 질환과 두뇌발달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줘 혈관계 질환을 예방을 하는 고등어 효능이 있다고 해요. 

고등어는 DHA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서 뇌세포를 성장시켜주고 집중력을 향상해주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 및 노인분들의 치매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2. 피부미용

고등어는 미네랄,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핵산 등 다양한 영양분들이 골고루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탄력 있게 가꿔주어 피부미용에 좋은 고등어 효능이라고 하네요.

3. 당뇨병 예방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어 당뇨병 예방에 좋자도 해요.
특히 내장지방을 개선해주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매우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4. 면역력 향상

고등어는 셀레늄 성분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염증 완화 및 감기와 같은 질병을 잘 대처하게 해 주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5. 우울증 예방

고등어는 EP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편두통에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하게 섭취하면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6. 고등어 부작용

부패 속도가 빠른 고등어는 다른 생선보다 빨리 먹어야 하고 회로 드신다면 잡는 즉시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해요. 또한 중금속 수치가 높은 편으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분들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고, 특히 핵산성분에 의해 통풍을 앓고 계시분들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고등어구이를 하게 되면 미세먼지가 27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니 필히 환기를 하시고 구이를 구어야 한다고 하네요.

7. 고등어 굽는법

고등어는 잘못 구우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으로 쌀뜨물에 담가놓고 해동을 해주세요. 그리고 껍질 위에 얇은 막을 벗겨내면 비린내가 없이 구울 수가 있어요.
또한 고등어를 구을 때 종이 포일을 깔고 덮으면서 구우면 노릇하게 구울 수가 있어요.

자료출처/ 다음 검색

 

 

[고등어조림 만들기]

 

고등어 칼로리는 100g당 172kcal로 

고등어는 일반적인 식품으로 국민생선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조리를 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식품이다.

하지만, 나는 이 고등어 손질이 싫어서 좋아하는 생선인데도

비린맛을 기피해서 다 손질해 놓은 고등어자반을 구입해서 이 자반으로 조리를 해서 먹는다.

 

등 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영양학적으로는 꽤 건강한 식재료로 꼭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생선이지만, 

너무나 지나치게 많이 자주 먹는 것도 찬 성질의 생선으로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알고 있어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고등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지질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열량 식품으로  안 먹을 수 없는 생선이기도 하다. ㅎㅎ

가을부터는 고등어에 지방질이 최대로 축적이 되어 고등어의 맛이 매우 좋으니

이 겨울까지 그 부드러운 고등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보니 겨울철에 더 자주 먹는다.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의 보고로 어린아이로부터 성장기 청소년까지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있다

 

 

 

이번 고등어조림은 내가 조림을 해온 것 중에 제일 맛있게 되었다

 

 

조림방법으로는

감자를 밑에 깔고 이 위에 고등어를 올려놓는다.

 

양념장으로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대파, 진간장, 집간장, 매실효소, 양파즙, 후추, 커피 작은 한술, 설탕 약간, 등.

양념을 모두 혼합하여 생수를 혼합해서 놓는다.

이 양념장을 만들어 놓은 것을 생선위에 얹는다.

 

 

생수를 넉넉하게 양념장에 혼합하여서

생선위에 뿌린 뒤에 대파를 더 썰어서 넉넉하게 얹고 졸인다.

 

 

 

처음에는 센 불에 조림을 한다. 약 10여분 정도 끓으면 

뚜껑을 닫지 않고 더 끓인다.

이때에.. 비린맛을 날린다.

 

 

10여분 센 불에 조린 후에 중불로 20여분 정도 더 조림을 하여서

고등어 살 안쪽까지 양념이 배도록 푹 졸여준다.

 

 

국물이 있게 고등어를 조림하여서

떠먹은 고등어조림이었는데

칼칼한 국물

비린 맛이 전혀 없었던

완전 맛난 조림이 되었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비린 맛을 없애려 매실액을 넣은 것이 완전 신의 한 수.

고등어조림 요리로 밥 한 공기 뚝딱 먹으니 맛난 조림이 었어요.

이 고등어조림의 얼큰한 국물은 밥을 비벼 먹으니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맛나게 먹었어요.

고등어 양념장으로 매실효소와 커피 약간을 넣고

한 것이 비린 맛을 잡아 내는 특효약이었어요.


고등어 비린맛이 싫어서

조림을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양념장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