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이 되니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하고
올해 햇 농산물들도 나오기 시작할 것을 대비해서
마늘없이는 조리하기도 어려운 한식이기에
평생 먹는 이 마늘의 효능에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더 알아보려 한다.
항암성식품으로만 알고 먹는 마늘의 효능으로 그외에 어떤 효능이 있을지
검색을 해 보았다.
미국의 타임지가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선정한 마늘,이 마늘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길래 가장 우수한 항암식품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1.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강력한 살균과 항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 등 보다 더 강력하며, 먹거나 또는 발라도 되는 편리한 소독제의 역할을 한다. 2. 티아민이라고 하는 비타민B1은 항피로비타민으로서 스테미너를 증가시켜주어 피로회복, 체력증강, 즉 힘이 생기게 해준다.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발기를 촉진시키고 유지시키는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4. 마늘의 칼륨성분이 혈액 속의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예방한다. 5. 알리신이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주기때문에 당뇨를 개선시킨다. 6. 유기성 게르마늄 및 셀레늄이 암의 억제 및 예방에 기여하는 항암작용을 한다. 7. 알러지 반응의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러지 억제 작용을 한다. 8. 알리신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와 대장의 정장작용을 한다. 9.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시키며 세균을 제거해준다. 10. 알리신이 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을 개선한다. |
[마늘의 효능]
1.항암작용을 한다
마늘 속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셀레늄과 플라보노이드도 마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2. 피를 맑게 해준다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항혈전 작용을 해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기억력 개선에 좋다
뇌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기억력을 개선시켜 주고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4. 항균작용을 한다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를 비롯,
식중독을 일으키는O-157등 세균을 죽이는 등의 항균작용을 합니다.
5.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콜레스테롤 합성효소를 억제하는 한편,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따라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간 해독 작용
GSH(글루타티온)란 물질을 증가시켜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마늘의 유황성분 '알릴설파이드'가 통증 완화 작용을 합니다.
미국의 타임지가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선정한 마늘,
이 마늘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길래 가장 우수한 항암식품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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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난 효능을 지닌
마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몸에 이로운 성분들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섭취하려면 생마늘을 통째로 바로 씹어 먹을 수도 있겠지만,
아주 자극적이고 거친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위속에 들어가면
위벽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많이 먹을 수는 없다.
그래서 여러가지 요리법 들이 발전되어 왔는데, 그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늘장아찌다!
그 다음이 생마늘이고, 이어서 김치속에 들어있는 발효마늘,그리고 구운 마늘 순이다.
우리 몸에 이로운 항산화력은 생마늘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마늘의 알리신은 몸에 들어와 설파이드로 전환되어 여러가지 이로운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히려 마늘장아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항암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치매, 심장병, 뇌졸중까지 예방해준다는 마늘!
그런데 이 마늘이 디스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하루치 마늘 섭취량
마늘10g(평균적인 크기의 마늘 한쪽)을 하루에 2~3쪽(6~8g) 정도 섭취하면 적당합니다.
마늘의 효능이 이렇게 강력하다는 것을 알게되니
더욱더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닐지...
성인의 하루 마늘 섭취량
마늘10g(평균적인 크기의 마늘 한쪽)을 하루에 2~3쪽(6~8g) 정도 섭취하면 적당합니다.
생마늘 vs 구운마늘 vs 마늘장아찌
마늘은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한데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져서 요리하거나 마늘장아찌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리방법입니다.
단, 고혈압환자의 경우 장아찌 형태로 먹을 경우, 염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늘 냄새가 싫은 사람은 가열을 할 경우,
익히거나 구워 먹어도 좋고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늘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다소 소실되기는 하나 효능의 큰 차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김치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이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을
최고 9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보건 환경원이 금년 3월 10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 40ℓ당 파라치온 2g을 배합한 혼합액에 배추를 담갔다가
꺼내 말린 뒤 마늘, 파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15℃상태에서
보관한 결과 만 하루 만에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이 82~94%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양념을 넣지 않은 배추 파라치온 잔류량이 기준치(0.3ppm)의 2배가 넘는 0.806PPM인데 반해
마늘양념을 한 배추의 잔류 파라치온은 24시간 만에 0.046PPM 으로 무려 64.3%나 제거되었다고 발표했다.
김치 양념재료도 항암효과 높다
김치 속 양념재료인 마늘·생강·고춧가루·쪽파 등이 발효되면
항암효과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세나 연구팀은 김치의 발효 유산균을 이용해 마늘·생강·고춧가루·쪽파 등
주요 양념채소를 pH(산도) 4.2 내외에서 적숙발효(알맞게 익은 상태)시켜 위암세포에 처리한 결과,
발효하지 않았을 때보다 암세포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4~10%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춧가루의 경우 암세포 성장 억제율은 발효 전 46%에서 발효 후 56%로
10%포인트나 높아졌다. 또 마늘은 47%에서 51%로, 생강은 29%에서 38%로, 쪽파는 38%에서
48%로 암세포 성장 억제율이 각각 올라갔다
마늘에대해서 잘 알아보니 마늘의 효능이 다양하고 마늘이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 같아서
더 잘 챙겨서 제대로 잘 먹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