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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 효능과 홍화씨유

홍화꽃


홍화 꽃의 씨앗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으면서

 나도 다시 검색해서 읽어보니 그 효능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공부랍시고 읽고 난 후기와 홍화씨유를 구입해서 먹어본 것을 토대로 

글을 써 본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홍화씨유는

홍화꽃의 씨앗을 가지고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인데

나도 이 홍화씨 기름을 먹어보니 맛이 마치 참기름같이 향도 맛도 거의 비슷했다.

이 홍화씨 기름은 일반 참기름 값의 거의 두배가가이 될 정도로 비싸지만

홍화씨의 기름의 효능을 생각하고 맛을 생각하면

귀한 약값과 같이 효능이 좋아 구입해서 식품으로 사서 먹을 수 있겠지 싶다. 

식용꽃은 많이 있는데..

식용기름도 많이 나오는데....

친환경천사들카페에서

  홍화 씨앗을 판매하여 알게 된 이 홍화 씨와 홍화씨 기름!

나는 그 홍화씨가 관절염, 골절 등, 뼈에 관련해서 자연재생 회복력이

무척 좋다는 홍화씨의 효능에 눈이 번쩍 뜨였던 것이다.

 


관절이 안 좋은 나는 그래서 더 열심히 그 홍화씨의 효능의 덕을  보려고

홍화씨를 많이 구입하여 볶아서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이렇게 집에서 조금씩 차로 마시니  구수하니 그 맛은 더 보리차 같기도 하고 

홍화씨의 차를 우려 보면 맑은 노랑빛이 감도는 것이 꼭 홍화 꽃 빛깔도 나온다.

참 신기한 홍화씨의 차였다.


내가 이제는 나이가 드니,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 등이  더 안 좋아서

 집에서 관절에 좋다는 이 홍화씨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인데,

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홍화씨 기름이 참기름 같았던 맛!

그 홍화씨 기름도 처음으로 알게 된 기름이었었는데,

홍화씨로 다른 포도씨유나 해바라기씨 등과 같이 기름을 짜내는 일에 놀라웠다.

 

 식용유처럼  사용하면서 먹을 수 있었던 홍화씨 기름은

맛이 좋아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려  더 잘 먹었는지도 모른다.

맛도 챙기도  건강에도 좋은 홍화씨 기름였다.

 


이제 홍화씨를  차로 이 겨울에 꾸준히 챙겨 마시다 보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니 꾸준히 마시는 홍화씨 차로 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한다.

홍화씨로 차를 마시려면 먼저  

하얀 홍화 씨앗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기를 뺀 다음에 참깨 볶듯이 팬에 볶는다.

 


 

홍화 씨앗이 짙은 갈색이 되도록 중불에 볶았다.

기름이 홍화씨에서 우러나오는 것인지

볶은 홍화씨가 반들 반들 윤이 나기 시작한다.ㅎㅎ

 


이렇게 조금씩 볶아 놓고

보리차 끓이듯이  차를  끓여  먹으려 하는데

다른 방법으로는

이 볶은 홍화씨를 갈아서 차를 끓이면 더 빠른 시간에

그 홍화씨의 좋은 성분들을 쉽게 우려낼 수 있다고 한다.

 


홍화씨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누가 제일 먼저 알아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ㅎㅎㅎ

홍화씨의 효능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적어 보았습니다.


 

‘홍화(紅花)’라는 풀이 있다. 우리말 이름은 ‘잇꽃’인 홍화는 꽃이 붉어 예부터 천연색소로 이용해왔다.

한방에서도 중요하게 취급되어 어혈(瘀血)을 푸는 약, 여자들의 생리불순을 해소하는 약으로 주로 쓰여 왔다.

 

홍화는 몸안의 죽은 피를 몰아내면서(破血) 새 피를 만들어내기도(生血補血) 한다.

홍화의 약성은 꽃이 아니라 씨앗에 몰려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뼈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홍화씨가 지상 최고의 약성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홍화씨는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홍화는 흔히 볼 수 있는 풀이었는데 멸종 직전까지 갔다가 인산 선생의 말씀으로

화려하게 부활, 이제 다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도 홍화씨의 가치를 잘 모른다.

그저 뼈에만 좋은 줄로 안다.

인산 선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면 홍화씨는 단지 뼈의 약일뿐만 아니라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보물임을 알 수 있다.

인산 선생은 홍화씨의 가치를 한 마디로 잘라 이렇게 말했다.
“산삼보다 낫다!”

홍화씨를 꾸준히 먹으면 생명이 연장된다

홍화가 어떤 효과가 있는 약인지는 중요한 한방 문헌들에 언급되어 있다.

“여자들의 생리불순 해소에 좋다”“어혈을 풀어주는 약이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다.

어떤 문헌에도 “홍화는 꽃보다는 씨앗에 약성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든가 “홍화씨를 먹으면

뼈의 모든 병을 해결할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다”는 설명은 없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등장, 그 놀라운 약성의 실체를 간파, 인류를 구제할 ‘귀신같은 약’으로 내놓은 것이다.

홍화씨는 인간의 수명 늘리는 기운 품고 있어 인산 선생에 따르면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본성과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하늘의 별들 가운데 ‘수성(壽星)’이라는 별이 있다. 문자 그대로 수명을 주관하는 별이다.

사람이 이 별의 정기(精氣)를 몸에 품으면 장수를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보통사람(凡人)이 어떻게 그 별의 정기를 받을 수 있겠는가. 인산 선생의 학설은 간단하다.

“그 별 정기를 받아 태어난 식물이나 동물을 먹어라!”

‘수성(壽星)’의 정기(精氣)를 가득 품고 있는 지상 최고의 약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홍화씨’다.

홍화씨를 먹으면 몸안의 나쁜 피를 제거하고 새 피를 만들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으며,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제안이다.  

 

[홍화씨는 뼈의 모든 병을 고친다]

 홍화씨가 뼈에는 어떻게 좋은가.

인산 선생은 사람의 뼈를 강골(强骨)로 만들어주는 것이 홍화씨라면서 씨름의 이만기 선수에 빗대어 설명했다.

아이들한테 홍화씨를 먹이면 옛날 항우만은 못해도 요즘의 이만기 선수만큼은 될 것이라고.

홍화씨가 사람의 뼈에 좋은 것은 그 속에 함유된 ‘백금(白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백금 성분이 사람 몸에 들어가 염증을 제거하고 나쁜 피를 몰아내고 새 피를 만들며 부러진 뼈를 붙인다는 것이다.

송아지나 개의 다리를 부러뜨린 뒤 홍화씨를 먹이는 실험이었다.

여섯 시간이 지나자 다리가 원상회복되더라는 것이다. 인산 선생은 자기 손자가 뛰놀다가 팔이 부러졌을 때도 홍화씨를 먹였다. 다리 부러진 닭이 홍화씨를 주어먹으면 다리가 저절로 붙기도 한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환자, 뼈를 다친 사람들이 홍화씨를 먹고 거뜬해진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인산 선생은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매일 홍화씨를 조금씩 먹이라고 한다.

홍화씨를 볶아 가루 낸 것을 분말하여 우유나 죽에 타서 아이들에게 먹이면 약골이 아닌 강골,

항우장사로 자라 이 나라를 짊어지기에 충분한 재목이 된다는 것이다.

홍화씨는 인간을 살리는 3대 신약의 하나 , 첫째는 죽염, 둘째는 홍화씨, 셋째는 산삼이다. 

홍화씨를 약으로 쓰려면 홍화씨는 반드시 살짝 볶아야 약으로 쓸 수 있다.

(검게 태우지 말고 바짝바짝 할 정도로만 볶는다)

 신약본초에서는 우리나라에는 다른 지구 상에 없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으로 삼대 신약의 비밀이 있는데 삼대신약의 첫째가 죽염이요, 둘째가 홍화씨요, 셋째는 산삼이라고 했다.

3대 신약의 감로수 함유량을 순서대로 보면 ①죽염 ②홍화씨 ③산삼.
3대 신약은 내장의 온도를 증가시켜 신경을 강화시키고 원기를 돋구어 준다.

3대신약 중 만병을 고치는 데는 죽염이 첫손가락에 든다.

죽염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면서 사악한 기운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3대신약 중 ‘장수’하는 데는 산삼도, 죽염도 홍화씨를 따라가지 못한다.
홍화씨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수성(壽星)’의 별 정기를 품고 있다.

3대신약 중 건강(기력)을 유지하는 데는 산삼이 최고다.
홍화씨를 먹으면 뼈에 좋고 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장수할 수 있다.

죽염과 홍화씨를 함께 먹어라. 그보다 더 좋은 무병장수약은 없다.
죽염을 구운 마늘과 함께 먹으면 약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홍화씨는 생강 감초탕과 함께 먹으면 약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뼈 건강에 좋은 홍화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다량 함유>

홍화씨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퇴행성관절염 등 뼈 관절계통의 질환과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  

골절 등이 발생하면 우선 병원부터 다니시고 보조식품으로 홍화씨를 함께 섭취하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골다공증, 관절, 디스크, 갱년기, 고혈압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경험상 홍화씨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실 것이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IST(한국 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홍화씨 고르실 때는 토종 중 겨울가시홍화씨겨울 가시 홍화씨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토종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며 중국산이나 미국산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토종 가시홍화씨는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의 추위를 견뎌내서 내성이 강하여 병충해를 잘 입지 않으며 알맹이도 충실한 홍화씨입니다.(외래종은 겨울의 추위를 견뎌내지 못하고 얼어 죽는답니다.

그렇기에 국내에서 겨울을 난 겨울가시홍화씨겨울 가시 홍화씨는 토종 홍화씨로 믿고 드시면 좋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홍화씨 형태, 무게, 크기, 색깔 등을 봐서는 잘 알지 못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홍화씨 파는 곳이 직접 재배하여 믿을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요.) 

토종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 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 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홍화씨로 짠 홍화씨유(홍화씨 기름)에는 비타민 E(토코페롤)이 많이 들어 이는데 이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며,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홍화씨 기름은 사실 뼈와는 크게 상관없으며, 비만 등에 좋습니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 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볶은 홍화씨


다시 정리해 보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 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 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부인 냉병,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1. 골 조승증, 골연화증                                 
12. 무혈성 괴사

13.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4. 교통사고 후 회복
15. 갱년기 증세                                           
16. 고혈압

17. 동맥경화증                                            
18. 협심증
19. 생리불순, 생리통                                   
20. 어혈 해소
21. 신경통

위에 열거하여 본 홍화씨에 관련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홍화씨기름


홍화씨 기름을 작은 접시에 조금 따라 보았어요.

마치 일반 참기름과 같이 맑아요.


이 기름으로 부친 두부도 맛이 좋고요.

특별한 향과 맛이 별나지 않으니 마냥 즐겨먹게 되는 홍화씨 기름이네요.


 

식품에 대해서 아는 만큼 더 챙기게 되는 저의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이지만.

오늘은 왜 홍화씨가 좋은지 다시 한번 열독해 보았어요.ㅎㅎㅎ

 


제가 볶은 홍화씨로 차를 달여 보았습니다.

중불에 약 한 시간을 달이니 빛깔도 아주 좋은 노란 색이 저를 반겨주네요.ㅎㅎ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은 더  관심을 가지시겠지요?

 


홍화씨 기름으로 부친 두부입니다.

비싼 홍화씨 기름이지만...ㅎㅎㅎ

저는 약이 되도록 식품들을 챙겨서 밥상 준비를 하니

홍화씨 기름으로 두부도 부쳐서 먹습니다.


홍화씨 기름을 처음으로 맛을 본 이후로는

자주 이 기름으로 조리를 하게 되네요.


이렇게 홍화씨 기름에 부친 두부,

그 기름 덕분에 두부 맛이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하네요.

영양 흡수가 잘 되는 두부와 홍화씨 기름의 조화로 영양이 아주 좋을 듯한

반찬을 먹는 듯 기운이 나길 기대하는 접니다.

두부가 일반 기름에 부친 두부와 같은데 맛은 너무나 고소하고 깔끔합니다.


이 홍화씨로부터 활용하게 된 홍화씨 차, 그리고  홍화씨 기름까지,

유익하게 잘 먹으면서

기대되는 저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