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어 놓고 꾸미는지를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의 글만 읽었었다.
나도 나의 멋진 일상을 올려 보고 싶다.
열심히 해보려고 작성하는 양식등 다시한번 둘러 본다.
사진을 올리는 것 까지는 작업이 되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실전을 하듯이 나홀로 싸움을 연습한다.
언젠가 능숙한 관리를 할 수 있겠지 싶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열일한다.
이 대파가 얼마나 강인하던지...뿌리부분에서 작게 싹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물을 이틀에 한번식 갈아주면서 대파를 키우고 있었는데
일주일 넘어서더니 이젠 제법 파잎이 나와서 잘 자라고 있어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놓았었다.
얼마나 싱싱하게 잘 크던지...자라고 있는 대파를 보면서
나도 얼른 생기를 찾아 가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