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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씨로 짠 홍화 씨 기름과 두부부침

오늘은 홍화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홍화씨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시는 분은 흔하지 않다.

더군다나 홍화씨로  기름을 짠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이 기름을 먹어 보아서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이 홍화씨 기름은 홍화 꽃의 씨앗으로 기름을 짠 것이다.

우선 이 홍화씨가 무엇인지 몰랐던 때 처음처럼 

무조건 

뼈 건강에 아주 좋은 홍화씨의 효능을 읽다가 

다시 그 홍화씨에 대해 탁월한 효능의 글을 다음에서 검색해 글을 올려 본다. 

홍화씨는 반드시 토종가시홍화꽃에서 채취한 홍화 씨앗을 사용해야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토종 가시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 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화씨로 짠 홍화씨유(홍화씨 기름)에는 비타민 E(토코페롤)이 많이 들어 이는데

이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며,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홍화씨 기름은 사실 뼈와는 크게 상관없으며, 비만 등에 좋고, 홍화씨를 직접 볶아서 차로 드시거나 음용하시면서 늘 드시는 것이 뼈 건강에 약성이 좋다고 하니까 저도 그렇게 보리차 끓이듯이 이 홍화 시 차로 끓여 먹으려고 홍화 씨앗도 구매했습니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 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니

이 홍화씨 기름으로 먹어도 토코페롤의 성분으로 효능도 기대하여 봅니다.

 


홍화씨 효능

1. 홍화씨가 산삼보다 낫다 ‘홍화(紅花)’라는
풀이 있다. 우리말 이름은 ‘잇꽃’인 홍화는 꽃이 붉어 예부터 천연색소로 이용해왔다. 한방에서도 중요하게 취급되어 어혈(瘀血)을 푸는 약, 여자들의 생리불순을 해소하는 약으로 주로 쓰여 왔다. 홍화는 몸안의 죽은 피를 몰아내면서(破血) 새 피를 만들어내기도(生血補血) 한다. 홍화의 약성은 꽃이 아니라 씨앗에 몰려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뼈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홍화씨가 지상 최고의 약성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홍화씨는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 1960년대까지만1 해도 홍화는 흔히 볼 수 있는 풀이었는데 멸종 직전까지 갔다가 인산 선생의 말씀으로 화려하게 부활, 이제 다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인산 선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면 홍화씨는 단지 뼈의 약일뿐만 아니라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보물임을 알 수 있다.
인산 선생은 홍화씨의 가치를 한 마디로 잘라 이렇게 말했다.
“산삼보다 낫다!”
홍화씨를 꾸준히 먹으면 생명이 연장된다
홍화가 어떤 효과가 있는 약인지는 중요한 한방 문헌들에 언급되어 있다. “여자들의 생리불순 해소에 좋다”“어혈을 풀어주는 약이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다. 어떤 문헌에도 “홍화는 꽃보다는 씨앗에 약성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든가 “홍화씨를 먹으면 뼈의 모든 병을 해결할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다”는 설명은 없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등장, 그 놀라운 약성의 실체를 간파, 인류를 구제할 ‘귀신같은 약’으로 내놓은 것이다.

2. 홍화씨는 인간의 수명 늘리는 기운 품고 있어 인산 선생에 따르면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본성과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하늘의 별들 가운데 ‘수성(壽星)’이라는 별이 있다. 문자 그대로 수명을 주관하는 별이다. 사람이 이 별의 정기(精氣)를 몸에 품으면 장수를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보통사람(凡人)이 어떻게 그 별의 정기를 받을 수 있겠는가. 인산 선생의 학설은 간단하다. “그 별 정기를 받아 태어난 식물이나 동물을 먹어라!” ‘수성(壽星)’의 정기(精氣)를 가득 품고 있는 지상 최고의 약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홍화씨’다. 홍화씨를 먹으면 몸안의 나쁜 피를 제거하고 새 피를 만들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으며,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제안이다.   홍화씨는 뼈의 모든 병을 고친다

3. 홍화씨가 뼈에는 어떻게 좋은가.
인산 선생은 사람의 뼈를 강골(强骨)로 만들어주는 것이 홍화씨라면서 씨름의 이만기 선수에 빗대어 설명했다. 홍화씨가 사람의 뼈에 좋은 것은 그 속에 함유된 ‘백금(白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백금 성분이 사람 몸에 들어가 염증을 제거하고 나쁜 피를 몰아내고 새 피를 만들며 부러진 뼈를 붙인다는 것이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환자, 뼈를 다친 사람들이 홍화씨를 먹고 거뜬해진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4. 홍화씨는 인간을 살리는 3대 신약의 하나
첫째는 죽염, 둘째는 홍화씨, 셋째는 산삼이다. 
홍화씨를 약으로 쓰려면 홍화씨는 반드시 살짝 볶아야 약으로 쓸 수 있다.
(검게 태우지 말고 바짝바짝 할 정도로만 볶는다)

신약본초에서는 우리나라에는 다른 지구 상에 없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으로 삼대 신약의 비밀이 있는데
삼대 신약의 첫째가 죽염이요, 둘째가 홍화씨요, 셋째는 산삼이라고 했다.
3대 신약의 감로수 함유량을 순서대로 보면 ①죽염 ②홍화씨 ③산삼.
3 대신 약은 내장의 온도를 증가시켜 신경을 강화시키고 원기를 돋워 준다.
대신 약 중 만병을 고치는 데는 죽염이 첫손가락에 든다. 죽염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면서 사악한 기운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3대 신약 중 ‘장수’하는 데는 산삼도, 죽염도 홍화씨를 따라가지 못한다.
홍화씨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수성(壽星)’의 별 정기를 품고 있다.
3대 신약 중 건강(기력)을 유지하는 데는 산삼이 최고다.
홍화씨를 먹으면 뼈에 좋고 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장수할 수 있다. 죽염과
홍화씨를 함께 먹어라.
그보다 더 좋은 무병장수약은 없다.

죽염을 구운 마늘과 함께 먹으면 약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홍화씨는
생강 감초탕과 함께 먹으면 약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홍화씨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퇴행성관절염 등 뼈 관절 계통의 질환과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  경험상 홍화씨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실 것이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IST(한국 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홍화씨 고르실 때는 토종 중 겨울 가시 홍화씨 겨울 가시 홍화씨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토종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며 중국산이나 미국산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토종 가시 홍화씨는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의 추위를 견뎌내서 내성이 강하여 병충해를 잘 입지 않으며 알맹이도 충실한 홍화씨입니다.(외래종은 겨울의 추위를 견뎌내지 못하고 얼어 죽는답니다. 그렇기에 국내에서 겨울을 난겨울 가시 홍화씨 겨울 가시 홍화씨는 토종 홍화씨로 믿고 드시면 좋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홍화씨 형태, 무게, 크기, 색깔 등을 봐서는 잘 알지 못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홍화씨 파는 곳이 직접 재배하여 믿을 수 있는 생산자라면 신뢰가 가겠지요.

토종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 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 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홍화씨로 짠 홍화씨유(홍화씨 기름)에는 비타민 E(토코페롤)이 많이 들어 이는데 이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며,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홍화씨 기름은 사실 뼈와는 크게 상관없으며, 비만 등에 좋습니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 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 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 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부인 냉병,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1) 골 조승증, 골연화증                                 
12) 무혈성 괴사
13)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4) 교통사고 후 회복
15) 갱년기 증세                                           
16) 고혈압
17) 동맥경화증                                            
18) 협심증
19) 생리불순, 생리통                                   
20) 어혈 해소
21) 신경통

자료출처/ 친환경천사들 카페의  승리 게시글


위에 홍화씨와 홍화 기름에 대해서 자료 글들을 읽어 본 나는

좀 더 신뢰감이 가는 건강식품으로 또 하나를 알게 된 것이다.

 


홍화씨 기름의 향을 맡아보면 완전한 참기름의 향과 비슷하여서

처음으로  기름의 향을 맡는 순간에 내 코를 의심할  정도였다.

정말 이 기름이 홍화씨 기름인지.... 참기름인지....?

친환경 천사들 카페에서

홍화씨를 직접 생산하시는 회원 분께서 홍화씨와 기름도 짜서 판매도 하신다.


이 귀한 홍화씨 기름을 나도 처음으로 맛보게  되었다.

홍화씨가 다양하게 보리차처럼 이 홍화씨를 볶아서 차로 끓여 먹는 것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홍화씨 기름을 맛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홍화씨를 차로 만들어서 먹을 경우엔 반드시 너무나 많이 볶지 말라고 한다.

겉껍질이 보리차 만들듯이 새까맣게 볶지 않고 홍화씨의 겉껍질이 약간의 갈색 

즉, 흐린 황토 빛깔의 색정 도로만 볶아 주어야 하고 

차로 끓일 경우에 중불에 한 시간 정도 끓여 주는데 

만약에 볶은 홍화씨를 갈아서 사용할 경우에는 30분 정도만 끓여주면 된다.

홍화씨 차를 끓여 놓은 것은 냉장 보관해 놓고 마시되

하루에 홍화씨를 40그램 정도 넣고 끓인 홍화씨 차를 마시면 된다.

 


홍화씨 기름으로 부친 두부다.

홍화씨 기름을 맛보기 위해서 양념조림을 하지 않고 

단순한 조리로 홍화씨 기름만으로 부쳐 본 두부의 맛은 정말로 깔끔했다.


기름에 따라서 음식의 맛이 좌우되는데 

이 홍화씨 기름은 냄새도 좋았지만, 참기름처럼 너무나 진하지도 않은 향으로 

참기름의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아주 기분이 좋은 식감을 전해 주었다.

육십이 넘도록 처음으로 맛을 본 이 홍화씨.... 기름!

나는 들기름, 참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올리브 오일, 콩기름, 호두기름, 카놀라 오일, 등등

각종 기름들을 다 먹어오지만, 그중에 자주 먹는 기름이 들기름과 참기름 카놀라 오일이었다.

이제는 이 홍화씨 기름을 알게 되었으니 자주 먹을 것 같은 아주 좋은 느낌의 기름이다.

 

 

 


담백하게 두부에 소금을 뿌려서 홍화씨 그름 두르고 부쳐 본 맛....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이 기름을 사용할 것 같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 부침였다.


오늘 홍화씨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이렇게 식품에 대해서 즐겁게 공부하면서

다시 리포트를 쓰듯, 포스팅을 하는 일이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왜 식품들이 좋은지를 알게 하면 더 잊지 않고 챙겨 먹게 되기에...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간절한 나의 건강 회복을 위한 투병의 일면이다.

 

 

홍화씨 기름에 부친 두부의 맛은 누구라도 부담 없이 맛나게 먹을 것처럼 나도

아주 건강에 도움이 된 듯하게 잘 먹은 두부 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