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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이 토마토의 효능과 토마토 요리

 


짭짤이 토마토가 왜 인기가 많을까?

내가 먹어본 바로는 정말로 짭짤한 맛이 토마토의 단맛을 이끌어 주듯이

아주 진한 토마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토마토가 출하되니까 토마토의 영양과 

오늘 이 짭짤이토마토에대해서 알아보았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서 출하되는 짭짤이 토마토는

낙동강 삼각주, 서낙동강과 동낙동강 사이의 퇴적층인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찰토마토로

토마토의 염도와 당도에 따라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대저토마토로 분류된다.

 

이 지역의 낙동강 삼각주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이뤄진

비옥한 퇴적층으로 바닷물이 들고났던 땅이 

짭짤하고 풍부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품었는데

이것이 토마토의 맛있고 짭짤한 짭짤이의 토양이 된 것이다.

초기 재배에는 농업용 상수도나 빗물을 이용하다가 적당한 시기가 되면

염분이 높은 강물로 관수(灌水)를 함으로써, 수확량은 줄지만 당도가 높은 구릿빛이 나며

달콤 새콤 짭짜름한 짭짤이 토마토가 생산된다.

 


이 토마토는 3대가 농사를 지으시는  토마토 러브의 부산 대저 토마토인데

토마토의 맛이 짭짤하고 단맛이 좋아서 인기가 좋다.

이곳 대저동에서 수확하는 짭짤이 토마토는 삼각주의 토양환경에 따라서

토마토의 맛이 짭짤하고 단맛이 좋은 것은 아무래도 지형적 위치에 영향도 받지만, 

생산자의 농사기술도 뛰어나서 좋은 품질을 생산한 탓에

우리가 아주 건강한 짭짤이 토마토 맛을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즐기는 짭짤이 토마토이다.

 


매년 이 맘 때가 되어 기다려지던 짭짤이 토마토를 

구매하여 먹다 보면  점점 더 토마토 맛에  푹 빠진다.

친환경인증까지 받고 지리적 표시등 귀한 몸값을 하는 대저 토마토이다.

한 박스 구매를 하면 푸른 토마토부터 익어가는 붉은빛의 토마토가 혼합하여 들어 있음을 본다.

토마토는 70~80% 정도 익으면 수확을 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날씨의 기온 차이에 따라서도 배송 중에 익어가는 토마토의 빛깔이다. 


어떻게 건강하게 농사를 지었는지를

토마토뿐만 아니라 모든 농산물을  더 생각하고 알아보며 구매한다.

어떻게 농사를 잘 지었는지가 중요한 건강먹거리로 여기기에

친환경인증도 중요하지만,

농사지으시는 분들의 정직한 농법을 더 챙겨보게 된다..


짭짤이 토마토의 가격은 토마토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다.

짭짤이 토마토의 크기가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7단계로 나누어지는데 큰 토마토나 아주 작은 토마토보다는

중간 크기의 토마토가 가장 인기가 좋고 맛도 뛰어나서 가격의 차이도 많이 난다.

가장 로열 크기인 5번과 6번가를 상품가치를 높게 치는데

대체적으로 3번부터 6번까지를 좋은 토마토로 분류한다.

이 짭짤이 토마토는 크기도

일반 토마토처럼 그다지 크지 않아서 하나씩 그냥 씻어서 들고  먹기엔 좋다.

짭짤이 토마토의 맛이  자연적으로 짠맛이 있다 보니

덩달아 단맛까지 깊게 느껴져서 맛이 좋은 것 같다.

가장 붉은 토마토와 제일 파란 토마토를 하나씩 비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푸른 토마토는 익혀가면서 나중에 먹기에 좋고 붉게 익어가는 것부터 먹는다.

이 짭짤이 토마토는 서양 양식과 잘 어울려서

그 어떤 조리에 곁 들여도 맛이 좋고 짭짤이 맛이 토마토 요리의 맛을  한 껏 풍미를 올려 준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토마토를 일반적으로 생식을 해 온 것이라

과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이 토마토는 과채이다.

 


반면 토마토와 설탕은 상극이다.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의 비타민 B1이 손실되기 때문에 설탕은 피한다.

오히려 소금을 살짝 곁들이면 칼륨 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해 몸 밖으로 염분을 배출시켜 준다.

토마토와 궁합이 맞는 건 설탕보다 소금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를 만드는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다.

꾸준히 토마토를 먹으면 토마토 안에 영양성분인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며 

노화와 질병을 막는다. 무기질도 풍부해 혈액순환장애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생과로 먹을 때보다도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익혀서 먹을 때에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져서  효과적이라서  토마토를 익혀서 요리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유익하다.

즉 , 토마토의 리코펜은 지용성으로서 기름을 첨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3배 이상 높아진다.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굽거나 올리브유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좋다.

 


먼저 잘 익은 토마토만 골라서 씻어 절반을 갈라 보았다.


토마토의 속 안은 찰 토마토답게 꽉 차 있다.

하나를 집어 먹어보니 맛이 짭조름하고 신맛도 당도도 느껴진다.

이 맛에 짭짤이 토마토를 찾는 것이다

맛이 분명한 짭짤이 토마토이다.

 


일반적으로 토마토는 익혀서 먹어야 더 영양섭취가 좋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급히 맛을 보느라고  생과를 그대로 갈아서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다.

 


토마토가 아직 파래서 주스를 해보니 빛깔이 푸르다.

완전히 완숙시켜서 제대로 맛난  주스로 만들어 먹어야겠다.

 


짭짤이 토마토의 효능을 보면

 제일 중요한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토마토 자체에는

비타민 A나 B1, B2  루틴, 구연산, 아미노산,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 개만 먹더라도 비타민C를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토마토는 반드시 설탕과 함께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비타민 B1흡수를 방해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과일은 익히게 되면 고유의 영양소가 파괴되지만

토마토의 경우 생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떨어졌던 '라이코펜'이

익힌 후에는

 2~3배 정도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간단히 익혀 먹는 것도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 노화방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이외에도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혈당 저하, 피로 해소, 비만 및 변비 예방에도 좋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이

라이코펜이 많아 건강에 더 좋으며,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산(酸)이 많은 식품이므로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조리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는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대저 짭짤이 토마토의 효능

 

1. 항산화 효과

대저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물질로 유명합니다

즉, 우리가 토마토를 먹으면 항산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열을 가한 토마토소스나 케첩 등이 생토 마토보 대야 코펜 함유량이 많습니다.

 

2. 혈당 저하 및 만성질환 예방

토마토는 22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비만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라이코펜 식물의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이며, 

이는 붉은색을 띠는 과일, 채소에 많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암, 노화 방지 및 혈전 예방으로 뇌졸중, 

심장마비 등 혈관 건강, 혈당 급상승을 억제합니다.

 

3.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예방

앞서 소개한 라이코펜으로 연구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성인 남성 4만 7천 명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10개 이상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45%나 차이가 났습니다. 

 

4. 소화기능 개선

대저토마토는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이는 장의 연동 기능을 활성화하여 변비 개선에도 좋습니다.

 

5. 면역력 강화 및 알레르기 질환 예방

토마토의 껍질 추출물로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 나린 제닌 성분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히스타민으로 

암세포에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료출처/ 친환경 천사들 카페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히 더 좋은 이 토마토는

토마토와 궁합이 좋은 아스파라긴산 외 달걀, 소금, 우유 식품들이 있다.

토마토를 먹을 때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궁합이다.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피로 해소와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미용 효과도 있다.

서양에서는 토마토로 만든 칵테일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즐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혈압을 낮추고 피로 해소 및 숙취해소 효능이 탁월한 채소이다.

토마토의 유기산과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이 만나면 숙취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준다.

자료출처/ 다음 검색

요즈음 제철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로 식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