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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나물 효능과 머위나물 조리에 대해서


봄이 되어 날씨가 많이 풀어지다 보니 이른 봄인데도

남부지방에서는 벌써 봄나물들이 출하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머위가 나와서 구매를 하다보니 쌉싸름한 머위가 싫었었는데

이제는 아프다보니 필요에 의해서 억지로라도 약을 먹듯이

이 머위잎을 몇 년 전부터 찾아 먹기 시작했었다.

 


약대신에 대체 식품으로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 산약초로 음식을 찾아 먹어 온 나는

이제는 이 머위잎도 쓰다고 기피했던 것이 얼마나 후회가 되었던지

이제는 먼저 구매해서 먹는다.

 


머위잎의 효능을 보면  ,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머위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폴리페놀 함량도 많다.

가래와 종기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 속에 쌓인 독을 풀어준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간 기능을 좋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 머위는 여름과 가을에 뿌리째 뽑아서 신선한 채로 또는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약효 : 해독, 祛瘀血(거어혈)의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옹종정독, 毒蛇咬傷(독사교상)을 치료한다.

또 消腫(소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0-15g을 달이던가 또는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한다. 짓찧어서 바른다.

/ 자료출처 다음검색

 

온갖 종류의 염증과 온갖 암에 걸렸을 때

머위 나물을 매일 먹거나 말린 가루를 먹으면 천연 항생제를 먹는 것과 같다고 다음검색에서

머위의 효능을 읽어 본 후로는 쓴맛이 문제가 아닌 눈이 화들짝 하게 떠져서 강제로도 먹기 시작했던 머위였다.

이 머위의  쌉싸름한 맛을 중화해 보려고 달콤한 초고추장을 찍어서 쌈 싸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즐기는 머위이다.

삶아서 놓은 머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다.

 


머위가 암환자들에게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크다고 해서 강추하고 싶을 정도로 알게 되었다.

동의보감에는 머위가 따듯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없으며

몸에 열이나 거나 답답한 증상을 없애 준다고 알려져 있듯이 여러 가지로 유익한 식품이다.

이 머위는 쌉싸름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쌉싸름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머위잎을 그대로 삶아 즉시 잘 드시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이 머위잎을 삶아서 하루정도 찬물에 담가놓으신 후에 장아찌이든 ,

쌈으로도 드시면 되십니다.

자료출처/ 다음 검색 


[머위잎을 손질하는  방법]

 

머위는 줄기와 잎이 함께 수확하여서 도착이 되는데 머위를 손질할 때에 줄기의 겉 식이섬유를 벗겨내고

먹어야 질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머위의 줄기를  손질할 때에는 손톱에 갈색 물이 들어서  손톱 밑에 진하게 물이 들어

2~3일 을 보기가 흉하여서 나는 이 머위 손질을 항상 삶아서 손질하는 것이 물이 덜 들고 쉬이 빠져서

삶아서 손질을 한다..


머위를 삶을 때에는 먼저 물을 끓이는데 약간의 소금을 넣고  머위 줄기부터 넣고 

끓는 물에 재빨리 모두 다 잠기도록 머위를  넣고 삶는다.

머위를 삶은 시간은 약 3분 정도로 삶았다.

삶은 머위는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가 빠진 뒤에 머위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낸다.

이렇게 식이섬유를 벗긴 뒤에 찬물에 하루정도 담가 놓아서 쓴 물을 조금 제거하고 조리하는데 

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드시면 되지 싶다. 


머위 잎을 삶으실 때는 위에 사진처럼 삶는 물을 충분하게 넣어서 머위잎이 다 잠기도록 해야

공기 중에 나와 있는 잎의 색깔이 적갈색으로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 

오래 삶으면 적갈색도 사라지지만, 머위잎이 너무나 많이 삶아져서 곰 죽이 된다.

머위를 삶으려고 끓는 물에 넣으면 재빠르게 물속에 푹 잠기게 눌러가면서 삶아야 한다.

 


머위잎은

맛이 좀 쌉쌀한 맛이 나서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루정도 삶아서 우려내는 방법으로 먹기도 하지만,

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머위잎을 그대로 드시면서 쓴맛을 즐기시지요.

머위의 효능과 먹는 법을 우선 적어 봅니다.


[머위의 효능]

 머위는 꽃부터 잎 줄기 뿌리까지 모두가 약재로 쓰일 정도로 각각의 효능이 있다.

 머위 꽃을 관동화라 부른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폐를 눅여 주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 폐위와 폐옹(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번열을 없애고 허로를 보한다. 기침을 낫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약재로 쓴다.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기침 점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관도 잎도 기침약으로 쓴다.

 


 

머위의 식용법으로는,

 

머위를  삶아서 물에 담가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

껍질을 벗겨 양념 간을 해서 먹고

잎은 우려서 나물로 하거나 기름으로 볶아 먹기도 한다.


볶음, 조림, 장아찌, 정과 등으로 조리하기도 한다.

갓 자라나는 꽃은 생것을 덩어리채로 된장 속에 박거나

또는 튀김으로 하며 맛이 대단히 좋다.

 또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술에 담가 약술을 만들기도 한다.

 


머위 잎은 염료 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물이 잘 들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뛰어나다.

계절에 따라 염색에 차이가 나는데

10월 보다 5월에 채취한 잎의 색이 더욱 짙었다.

 봉두 채라 하며 약용한다.


[머위잎 활용]

 

머위는 여름과 가을에

뿌리째 뽑아서 신선한 채로 또는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약효 : 해독, 祛瘀血(거어혈)의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옹종 정독, 毒蛇咬傷(독사교상)을 치료한다.

또 消腫(소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0-15g을 달이던가 또는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한다. 짓찧어서 바른다.

 

자료출처/ 다음 검색 

 

 


 

[머위잎 조리법]

머위의 조리법은 다양하다.

일반 나물처럼 삶아서 , 쪄서, 볶아서 등... 다양하게 조리하면 된다.

가장 맛나게 먹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된장 양념한 쌈장으로 쌈을 싸서 먹는다.

나는  이 머위를 삶아서  쌈장에 찍어 먹기 위해서 한 접시 식탁에 올리고

나머지는 쓴 맛을 우리기 위해 찬물에 담가 놓았다.

 


담가 놓은 머위잎은 들기름과 들깨 가루 넣고 나물로 무쳐 먹으려고 한다.

식구가 많지 않고 혼자서 거의 먹는 나물이기에

건강을 회복하는데 치료 차원에서 산나물을 자주 먹는

나의 귀한 식재료로 냉동 보관해 놓고 먹을 것이다.

 


머위로 쌈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나다.

먹는 다양한 방법을 즐기면서 머위를 먹을 생각에 입안에 침이 다 고인다.


삶아 놓아 우려낸 머위 잎을 물이 빠지도록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를 뺐다.


적당히 물기를 빼고 장아찌 담으려고 한다.

이렇게 봄나물들을 조금씩 장아찌로 담아 놓으면 일 년 동안 건강음식으로 잘 먹는다.

오늘 이 머위 농산물에 대해서  효능을 기억하며 

맛난 봄나물로 내 건강을 챙겨 본다..